‘빌라정보통’, 복잡한 부동산 지식 고객 이해 도와… 빌라 전문업체 자리매김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책자 등 서비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아파트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세대주택이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택가의 오래된 주택들이 신축빌라로 잇따라 재건축되면서 입주 인구 또한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겉보기에 괜찮고 가격대에 맞는다는 이유로 빌라를 분양받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현명하게 신축빌라를 분양받으려면 먼저 계약서상 대출이 불가할 경우, 계약금을 환불해준다는 조항을 반드시 넣는 것이 좋다. 대출이 필요한 경우 이 조항이 없으면 건축주가 제2금융권을 소개하거나 매수인 이외의 제3자를 세우고, 제시한 금리보다 높은 이율로 대출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준공이 확정되지 않는 건물은 각 세대 별로 등기이전이 되지 않기 때문에 토지대장이 건축주로 돼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준공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분양하는 신축빌라들이 많아 준공 허가를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준공 전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집은 수도, 전기, 가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무 많은 대출은 피해야 한다. 대출은 매매가의 약 50% 이내 정도로 받는 것이 가계경제에 적당하다. 상가로 허가가 났는데 주거용으로 꾸민 집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 너무 높은 매매가로 책정된 것은 아닌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만일 주변 집값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면, 매매 후 단기간에 제 값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을 꼭 확인하도록 한다. 서비스면적을 전용면적에 포함시켜 실제 전용면적보다 부풀려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같은 넓이의 아파트에 비해 상당히 좁을 수 있다.

좋은 신축빌라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와 전문성이 필요하다. 때문에 혼자 알아보는 것 보다는 믿을 만한 빌라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정직한 빌라 전문 업체로 ‘빌라정보통’이 주목받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아파트나 토지, 공장 등은 일절 취급하지 않고, 오직 빌라만을 다루는 빌라 전문 업체다. 수십 년간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들이 최신 부동산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전문적이고 복잡한 부동산 지식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웹툰 등의 서비스 또한 무료로 제공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입지 및 재정 상태를 면밀하고 분석, 맞춤 매물을 추천하여 특징 및 장단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라 투어를 실시해 호평 받고 있다.

이와함께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올려 고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개성적인 신축 복층 빌라 매매와 신축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또한 카페에서 볼 수 있고, 실제로 분양에 성공한 고객들의 매매 후기 또한 열람 가능하다.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북부 지역 전용면적 5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중랑구 4억~5억, 광진구 4억 4천~6억, 동대문구 4억1,000~5억2,000, 성북구 3억5,000~4억4,000, 노원구 4억4,000~5억3,000, 강북구 3억5,000~4억2,000, 도봉구 3억8,000~4억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서울 서북 지역 신축빌라 전용면적 53~76㎡ 서대문구 3억3,000~4억2,000, 마포구 4억3,000~5억5,000만원에 안산, 수원 신축빌라 분양은 2억4,000~3억6,000만원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8,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타운하우스,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서울시, 인천, 부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