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지구 완성할 ‘특급 주거’… 하이엔드 ‘판교 디오르나인’ 특별분양 ‘화제’
판교 대장지구 완성할 ‘특급 주거’… 하이엔드 ‘판교 디오르나인’ 특별분양 ‘화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12.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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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디오르나인’ 높은 상품성, 대장지구 마지막 주거 상품 희소성 주목
대장지구, 판교 입성 기회 인식… ‘교통, 환경, 인프라’ 3박자 모두 갖춰

‘판교 디오르나인’ 투시도.
‘판교 디오르나인’ 투시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남판교’, ‘마지막 판교’라고 불리는 판교 대장지구 부동산 시장이 탁월한 입지여건으로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대장지구는 ‘남판교’라고 불릴 정도로 판교와 인접해 있다. 남측의 고기로를 통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면 닿을 수 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며 분당수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도 가까워 전국 방방곡곡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내년 GTX-A 성남역(예정과) 2025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예정)이 모두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대장지구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태봉산, 진재산, 응달산이 대장지구를 감싸고 있어 어느 위치에서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심과 다소 거리가 있어 특유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덕분에 입주민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주거 여건들을 바탕으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주거 공급은 마감 단계에 이르고 있어 향후 대장지구 주거 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판교 아파트가격과 ‘키 맞추기’ 현상도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장지구는 판교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꼽히면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교통, 환경, 인프라 3박자를 모두 갖춘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많은 주택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장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주목받는 하이엔드 주거 ‘판교 디오르나인’이 특별 공급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단지는 대장지구에 위치했으며, 전용 84㎡, 지하 6층~지상 10층, 총 1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안강건설이 시공한다.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설계가 적용되며, 주변 경치가 잘 내다보이도록 한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입주민에게는 스마트팜, 족욕 스파&사우나, 럭셔리 라운지, 하이엔드 골프연습장 등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돕는 어메니티 및 최첨단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상업시설까지 단지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연과 인프라를 모두 품은 주거 명당으로 응달산, 태봉산, 바라산, 석기천 등이 인근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이자 판교대장초·중학교와 판교반디유치원 등이 입지한 ‘학세권’ 단지다. 또한 각종 병원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교통편 역시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진입이 수월하며,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서판교 터널을 통해 판교 중심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과 월곶-판교선, 신분당선 이용이 편하다.

이와함께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등 부동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이다. 총 144실 규모지만 2블록으로 구분돼 있어 100실 미만 오피스텔에 해당되기 때문에 규제지역에 위치해 있어도 전매 제한을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분양권 거래도 가능하다.

한편, ‘판교 디오르나인’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