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을 전달 및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겨울철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에스알은 1일 임직원 봉사단이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화)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알은 도 지난달 30일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전개하는 겨울철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경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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