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펼쳐
에스알,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정 펼쳐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3.12.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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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을 전달 및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겨울철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에스알은 1일 임직원 봉사단이 강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경화)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알은 도 지난달 30일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11월부터 이듬해 2월 14일까지 3개월 간 전개하는 겨울철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경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사진 왼쪽)은 지난달 30일 강남구청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 오른쪽)에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사진 왼쪽)은 지난달 30일 강남구청에서 열린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 오른쪽)에 기부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에스알 임직원들이 1일 개포동 강남지역자활센터 주차장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스알 임직원들이 1일 개포동 강남지역자활센터 주차장에서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남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