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천본부,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LX인천본부,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2.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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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천본부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 전경.(사진제공 : LX인천지역본부)
LX인천본부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 전경.(사진제공 : LX인천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는 어제(30일) 2023년 제4회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분기 지사별 업무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적측량 업무량 감소에 따른 위기상황에 대한 공유와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길동 LX인천지역본부장은 “지적측량 업무량 감소에 따라 2023년 5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등 현재 공사는 창사이래 초유의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며 “공사가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만큼 인천본부도 적극 협력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