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지역본부는 오늘(27일) 헌혈의집 건대역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LX 서울본부 직원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박홍서 LX서울지역본부장은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복지단체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LX서울지역본부는 2020년부터 임직원이 함께하는 LX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6명이 헌혈 활동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후원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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