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예산서 국토부 등 유관기관 70여명 참석
건설기계 新기술·R&D 현황·건설기계 안전관리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 초점
백성기 원장직무대행 “건설기계 안전관리체계 강화 위해 역량 집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직무대행 백성기/이하 안전관리원)가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기술 공유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관리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기술세미나를 개최,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전관리체계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 ▲건설기계 新기술 개발 ▲R&D 현황 ▲건설기계 안전관리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안전관리원은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기술 R&D, 타워크레인 안전관리제도 현황, 건설기계 검사 및 관리시스템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설기계 안전관리제도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 안전관리제도에 대해 유관기관 및 관계자들과 기술을 공유했다.
안전관리원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관계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건설기계 안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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