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스마트 건설 엑스포’ 참여… 건설기계 안전 강화 노하우 공개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스마트 건설 엑스포’ 참여… 건설기계 안전 강화 노하우 공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11.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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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킨텍스서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 및 관리 기술 발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3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년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여해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3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년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여해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에 대해 발표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직무대행 백성기/이하 안전관리원)이 ‘2023년 스마트 건설 엑스포’ 전문포럼에 참가,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 및 관리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위험 건설기계 사고정보 수집을 위한 운행기록장치 개발 기술연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 건설 엑스포에서는 안전관리원의 그동안의 노력을 담은 노하우가 공개됐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년 스마트 건설 엑스포’는 킨텍스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와 함께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스마트 건설 엑스포를 통해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와 관리 기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