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GMP공장 건설사업관리 수행 국내 독보적… 기술력 자랑
바이오 의료기기·의약품 신규 생산시설 구축 성공수행 만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는 ‘바이오플러스 음성 Bio Complex’ 신축공사 프로젝트가 현재 철근 콘크리드와 PC공사가 진행 중으로, 순항 중이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에 위치한 바이오플러스 음성 Bio Complex 신축공사는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4만7,824㎡ 규모로 복합동·의료기기동, 바이오 의약품 A동, 바이오 의약품 B동 등 3개동으로 조성된다.

복합동·의료기기동은 의료기기 생산과 유틸리티·오피스 구역, 바이오 의약품 A동은 개량형 비만·당뇨 치료제를 생산하고 바이오 의약품 B동은 경쇄 보툴리눔 톡신 생산을 탐당하며 2024년 10월 준공후 12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생체재료 응용분야 독보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지 필러에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니라 유착방지제, 생체유방 및 인공연골 제조 등 다양한 Bio 제품을 생산하는데 응용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급성장 하고 있다. 향후 음성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4,000만개의 필러 뿐만아니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통해 신사업 진출과 글로벌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데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전인CM은 GC녹십자 오창 GMP공장, 셀트리온 오창 GPB공장, 대웅제약 오송 cGMP공장, 에이프로젠 오송cGMP공장, 대원제약 진천 GMP공장 등 GMP분야 국내 1등 기술력과 수행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전인CM 관계자는 “GMP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력은 물론 수행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전인CM은 특화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건설사업관리 수행에 만전,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생산시설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사업수행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바이오플러스 음성 Bio Complex 신축공사는 현재 순항 중으로,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