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나주지사는 지난 20일 직원 안전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건의 날’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의 날’ 교육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제3조 공공기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가치에 둬야 하며에 그 기반을 두고 LX공사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나주지사 사옥과 나주소방서에서 실시했으며 현장업무 시 안전교육 및 일상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화기 및 AED 사용법 교육, CPR 교육, 안전 관련 사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승철 LX나주지사장은 “실제 위급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교육을 지원해 주신 나주소방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실시한 안전보건의 날을 시작으로 LX공사 내외부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LX공사 나주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