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ESG 경영 강화… 전임직원 협력 전사적 노력 ‘성과’ 의미
김치헌 대표이사 “ESG 선도기업 자리매김… 업계 모델 제시 역량 집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건설엔지니어링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ESG 실천에서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6년 연속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A’를 획득, ESG 선도기업으로 우뚝섰다.

한국종합기술은 20일 국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2023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공신력 높은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평가를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 평가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755개, 코스닥 상장사 310개, 비상장사 205개 등 총 1,270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 등급을 부여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2018년부터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며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유지,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김치헌 대표이사는 “6년 연속 AA등급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ESG 경영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협력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한국종합기술은 앞으로도 꾸준한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내년 평가에도 최고 등급을 유지, ESG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