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작심’의 인천 송도 지역 창업 문의가 급증한 가운데 국내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중 인천 송도 지역을 비롯한 송도 인근 지역 내에서 가장 많은 권역 지점수를 확보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작심 브랜드 관계자는 “작심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만 더 작심 송도점, 작심 송도 인천대점, 더 작심 송도퍼스트파크점, 작심 인천 송도점을 운영하며 송도동에 총 4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인근에 위치한 옥련동, 동춘동, 관교동에도 각각 지점을 1개씩 추가 운영해 인천 송도와 송도 인근 지역에서 국내 독서실 스터디카페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권역 지점수를 보유 운영하고 있다”며 “전국 700개가 넘는 지점수를 보유한 작심은 검증된 운영 노하우와 프리미엄화와 대형화라는 차별성 있는 전략으로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 시행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작심은 행정구역상 인천시로 분류되는 지역에 총 1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며 “인천 송도 지역 및 인천 전 지역의 상가주와 건물주를 비롯한 대형 건설사, 시행사로부터 창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심은 국내 핵심 권역별로 스터디카페 지점을 출점하며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업계 2위였던 하우스터디를 인수해 국내 1,2위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대형화와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스터디카페와 공유 오피스를 결합한 ‘더 작심’ 지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가며 스터디카페 공간 혁신에 앞장서는 선두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전략을 기반으로 매년 직영점을 오픈하며 전국 700개 지점을 넘어선 ‘작심’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안정적으로 본사를 운영해 메인도로, 건물의 1층에 입점, 통 건물 입점 등 창업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작심’은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서비스를 통해 지점 운영 시스템의 고효율화를 도모, 이를 통해 창업 이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창업자의 수익 다각화에 집중한 시스템을 갖춰 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