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오픈… 27일 특별공급·28일 1순위·29일 2순위 진행
청약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방문고객 추첨 경품 이벤트도 풍성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임실에 들어서는 중대형 신축 아파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견복주택이 오늘(17일) 그랜드 오픈을 하며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에는 2순위가 준비돼 있다. 이후 12월 5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준비돼 있고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중대형아파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5층, 3개동 12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111㎡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이 현장은 뛰어난 조망과 개방감으로 인해 쾌적함을 더해주는 4Bay 혁신 설계가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수납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대형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까지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임실천이 인접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도보로 누릴 수 있고 자연친화적인 힐링 주거 생활이 가능해 차별화된 조망과 특별한 에코 힐링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임실 시내로 쉽게 이동 가능한 봉황로, 호국로가 인접해 있고 임실IC 진입이 수월해 타 지역 이동이 쉽고 임실시외버스터미널 이용 시 전주, 남원, 순창 등 주요 도시 접근이 뛰어나다.

임실군청, 우체국, 파출소, 법원을 비롯해 임실전통시장, 생활체육공원, 하나로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인프라 생활이 가능하며 여기에 임실초, 기림초, 임실동중, 임실고, 공공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췄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금일 오픈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만큼 관람을 희망하시는 고객님들은 빠르게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