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제주지역본부, 제46회 지적세미나서 최우수상 수상
LX제주지역본부, 제46회 지적세미나서 최우수상 수상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1.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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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수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왼쪽)과 한윤국 공간정보사업처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제주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주지역본부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공간정보사업처 한윤국 대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어제(15일) 밝혔다.

이번 지적세미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적·공간정보의 도약’의 주제로 3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참여해 지적·공간정보 분야의 발전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한윤국 대리는 지적측량 기술발전 세션에서 ‘3차원 정밀 위치 특정을 통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연구과제의 필요성, 실용성, 정책반영 가능성 등에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