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신임 안준식 경영기획이사와 박주영 안전사업이사가 14일자로 취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준식 경영기획이사는 전북소방본부 전주완산소방서장을 역임하는 등 37여년을 소방에 몸담으며 국민 안전을 지키고,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다.
박주영 신임 안전사업이사는 경호처 인사·총무, 감사관실, 경호지원단 등을 두루 거치며 행정과 실무 업무 등 다방면에 두루 경험을 쌓은 능통한 안전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능력이 출중하고, 신망이 두터운 안준식 경영기획이사 및 박주영 안전사업이사의 취임을 통해 기술원이 소방산업을 견인하고, 국민안전 구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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