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지역 생태계 보호 'EM흙공' 날렸다
에스알, 지역 생태계 보호 'EM흙공' 날렸다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3.11.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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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천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 평택지제역 지역포럼단과 함께 지역 하천 살리기 활동으로 안성천에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발효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하천의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사용된 EM흙공은 평택지제역(역장 채봉석)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부터 투척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채봉석 SRT 평택지제역장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안성천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