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100세 시대 1,000만 시니어들의 건강과 문화예술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 선 이사장. 장기봉 예술감독과 특별면담을 갖고 시니어들이 가장 살고 싶은 곳 , 강원도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시니어스타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시니어 컨텐츠를 십분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 강원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니어 세대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최적 조건을 갖춘 지역" 이라며 도시의 특수성을 최대한 살려 시니어 테마파크 조성 등 다양한 구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회 김 선 이사장은 " 강원도의 지리적 여건 및 특수성을 활용한 1,000만 액티브 시니어들의 추억을 소환하고 건강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적 공간은 강원도" 라며 지속적으로 실효성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11, 8 /ikld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