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 시니어스타협회 특별면담
강원특별자치도 & 시니어스타협회 특별면담
  • 김광년 기자
  • 승인 2023.11.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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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기봉 예술감독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선 이사장이 특별면담 후 기념사진 포즈를 취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100세 시대 1,000만 시니어들의 건강과 문화예술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 선 이사장. 장기봉 예술감독과 특별면담을 갖고 시니어들이 가장 살고 싶은 곳 , 강원도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시니어스타협회가 보유하고 있는 시니어 컨텐츠를 십분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 강원특별자치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니어 세대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최적 조건을 갖춘 지역" 이라며 도시의 특수성을 최대한 살려 시니어 테마파크 조성 등 다양한 구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회 김 선 이사장은 " 강원도의 지리적 여건 및 특수성을 활용한 1,000만 액티브 시니어들의 추억을 소환하고 건강한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적 공간은 강원도" 라며 지속적으로 실효성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 11, 8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