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고객만족 극대화 총력… 기술력 앞세워 업계 발전 견인
4차산업혁명 대응 시스템 구축·ERP 도입·사업다각화 등 업계 모범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건설엔지니어링기업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사장 허 인/이하 삼우씨엠)가 건설관리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지난 3일 소노캄 델피노에서 열린 ‘2023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건설관리학회는 대한민국 건설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활발한 학술 활동 및 기술 보급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건설관리분야 대표 학회로 매년 건설산업의 혁신과 새로운 건설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학술발표대회를 개최, 매년 건설관리 분야의 학술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삼우씨엠은 ▲4차산업혁명 대비한 건설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효율적 인력 및 사업관리를 위한 ERP 도입 ▲데이터센터·모듈러·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등 끊임없는 사업다각화와 건설문화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 건설관리 분야 선진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삼우씨엠은 고품질의 건축물 구현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에 나섰다. 고객이 요구하는 그 이상의 고품질 건축을 실현하기 위해 스마트 종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 최우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 업무수행기준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여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사내 안전의식과 준법정신을 강화했다.

삼우씨엠은 3년연속 CM분야 브랜드 선호도 1위, 2023 스마트CM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최고의 건설기업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또한 건설정보 통합관리 플랫폼인 ‘우장각’을 적극 활용, 철저한 품질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다량의 건설데이터를 활용해 최적 품질계획·공법·시스템을 제안함은 물론 인프라·하이테크·친환경·BIM 등 사업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모델을 제시해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특수분야의 완성도를 높였다.

삼우씨엠 관계자는 “대한민국 건설관리 분야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삼우씨엠은 대한민국 건설관리분야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