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세 대표, “안전 마인드 확고히 해 무재해 CM 현장 구현할 것”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정림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방명세)는 3일 ‘정림씨엠 정기 안전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림씨엠의 90개 현장에서 근무하는 CM감리원과 안전감리원, 본사 직원 등 총 98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발주자의 안전 및 품질관리 강화에 따른 하자사례와 자주 질문하는 안전관리 사항 등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또 최근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원인과 대책, 정림씨엠 품질 안전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과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방명세 정림씨엠건축사무소 대표이사는 “정림씨엠이 11월 현재까지 수주를 비롯한 사업적 측면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했고 특히 전체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ZERO”이라며 “하반기 남은 기간에도 정림씨엠 전 직원들이 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더욱 확고히해 무재해 CM현장 구현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림씨엠의 CM감리 단장에 대한 안전 및 기술세미나는 오는 10일 해남빌딩 김정철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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