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영남, ‘경남건축문화제’ 참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 ‘경남건축문화제’ 참가
  • 신용승 기자
  • 승인 2023.11.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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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 안전문화 확산 총력
관리원 관계자가 경남건축문화제에서 건설안전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리원 관계자가 경남건축문화제에서 건설안전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영남지역본부는 1일부터 3일 간 진주시청에 열린 경남건축문화제에 참석해 건설안전 관련 설명 및 홍보를 진행했다.

관리원은 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의 주요 업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가상현실을 통한 건설사고 체험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판로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건설공사 관계자들과 학생들은 가상현실 체험, 스마트 안전장비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지난 10월 포항에서 열린 경북건축대전에도 참여했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은 “건설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