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전문가 역할 강화·스마트 건설기술 강화 등 총력
부서간 협동 함양… 소통과 화합 속 ‘승승장구’ 다짐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이가ACM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ACM)가 올한해 지속성장은 물론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새 도약을 기원했다.

이가ACM은 지난 10월 28일 용마산에서 임호빈 경영지배인과 본사 CM부문 30여명이 가을맞이 도약 기원 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이가ACM은 건설기술 혁신과 업계 전문가로서의 역할 강화,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를 위한 부서간 협동 함양을 위해 임호빈 경영지배인과 CM부문 임직원들이 해발 348m 용마봉까지 함께 등산하며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산행을 계기로 오랜만에 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에서 벗어나 산을 오르며 허심탄회한 대화 속에 새로운 분위기로 도약하자는 목표를 다짐했다. 산행 후에는 직원들이 모두 함께 오찬 자리를 가지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이가ACM 관계자는 “남은 2023년도, 다가오는 2024년에도 CM부문에서 좋은 수주 결과와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가ACM은 올한해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성장을 위해 매진하는 한편 건설산업 선진화 역군으로의 역할 수행에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