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고객과 파트너스 잇는 채팅 서비스 출시
집닥, 고객과 파트너스 잇는 채팅 서비스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10.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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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견적상담 서비스 도입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채팅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채팅 서비스 기능 추가로 고객은 매칭된 인테리어 업체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견적서 확인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견적 문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집닥 ‘마이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신청한 견적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칭된 업체별 상세 견적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팅 서비스 기능 추가로 집닥 파트너스 또한 고객 관리가 용이해졌다. 집닥 파트너스 앱을 통해 대화 내용과 함께 견적, 공사 진행 내역 등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빠르게 응대할 수 있다.

집닥 관계자는 “고객이 인테리어를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이번 채팅 서비스 도입 외에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집닥 파트너스를 위한 서비스를 다각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집닥은 사용자 관점에서의 앱 업데이트 외에도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집닥맨 현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해결하기 위해 3년 A/S 보증 서비스를 함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