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한채은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는 25일 상남지역아동센터에 아동용 자전거 1대와 도서 및 문구류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에서 진행하는 ‘착한교육기부’ 후원 캠페인을 통해 진행됐다.
LX경남본부 강춘호 운영지원처장이 상남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아동용 자전거를 기증하며 생태교통 이용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문제집 등 도서와 문구류를 전달했다.
강춘호 운영지원처장은 “충분한 지원을 받기 힘든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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