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건설산업 ESG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건산연, ‘건설산업 ESG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0.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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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달 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 ESG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산연은 ‘건설산업 ESG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통해 산업 내 ESG의 현황을 진단하고 이슈별 미래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

우선 김영덕 선임연구위원이 ‘건설산업 내 ESG 확산을 위한 건설업 ESG 가이드라인 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홍일 연구위원이 ‘건설산업 환경 분야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 최은정 연구위원이 ‘건설산업의 사회, 거버넌스 분야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카톨릭대학교 김명수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건산연은 내달 1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