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포럼, 2차 세미나 개최… 젊은 엔지니어 유입 방안 모색한다
E&E포럼, 2차 세미나 개최… 젊은 엔지니어 유입 방안 모색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10.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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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서 ‘젊은 엔지니어 유입과 성장기반 구축’ 주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건설관련 협회들이 주축이 돼 엔지니어링산업과 건설기술인의 발전을 위해 구성한 ‘E&E포럼(공동대표 윤영구, 이해경, 송명기, 석정훈:Engineering & Engineers Forum)’이 10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젊은 엔지니어 유입과 성장기반 구축’을 주제로 ‘E&E포럼’의 제2차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7월 1차에 이은 2차 세미나에서는 젊은 엔지니어 산업계 유입 및 성장기반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윤영구 E&E포럼 공동대표(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개회사에 이어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희국 국회의원(국민의 힘), 정일영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격려사, ‘젊은 엔지니어 유입과 성장기반 주축’을 주제로 김한수 세종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손병석 E&E포럼 고문(前 국토교통부 차관)을 좌장으로 정부, 학계, 업계 등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해 집중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E&E포럼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등 4개 협회장을 공동대표로 엔지니어링산업의 역할 재정립과 우수 건설기술인 양성을 위해 지난 5월 발족한 순수 민간 포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