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개최 ‘buildSMART CONFERENCE 2023’ 행사 중 시상식 진행
건설분야 BIM 활성화 기여한 단체 및 개인 발굴 시상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BIM 올바른 활용 및 확산 일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사)빌딩스마트협회(회장 안대호)는 국내 최대의 BIM공모전인 ‘BIM AWARDS 2023’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일반부문’ HDC현대산업개발(주), (주)빔파트너스 구조기술사사무소, ㈜연우테크놀러지 ▲‘학생부문’ 성균관대학교(전진규, 박재호)를 각각 선정했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분야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IM AWARDS 2023’은 국토부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 심사는 최근 심사위원(위원장 최중식 강원대학교 교수)들의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해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최우수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2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2점) 4점 ▲우수상 7점 ▲장려상 10점 ▲특별상(아키캐드상, 오토데스크상) 3점 등 장관상 및 수상작 총 26점이 선정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총 2점이 선정, ‘일반부문’에는 HDC현대산업개발(주), (주)빔파트너스 구조기술사사무소, (주)연우테크놀러지, ‘학생부문’에는 성균관대학교(전진규, 박재호)가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최우수상은 총 4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장상 ‘일반부문’에는 쌍용건설(주), ㈜대우건설이 ‘학생부문’에는 국민대학교(금정민, 김민성, 박현우) 등 2점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일반부문’에는 한국도로공사, (주)고려소프트웨어와 ‘학생부문’에는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서진혁, 이현재, 이남용)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총 7점으로 ‘일반부문’ 3점, ‘학생부문’ 4점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일반부문’ 4점, ‘학생부문’ 6점 등 10점을 선정했다.
특별상은 총 3점으로 아키캐드상 ‘일반부문’ 1점과 오토데스크상 ‘일반부문’ 1점, ‘학생부문’ 1점을 선정했다.
‘BIM AWARDS 2023’ 시상식은 11월 23일 ‘buildSMART CONFERENCE 2023’ 행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품들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 전시되며,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