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전경련회관서 기념행사 및 유공자 정부포상… 국제세미나 개최도
올 창립 30주년… 30주년 기념영상 상영 및 사사 발간 기념식 등 행사 ‘풍성’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가 오는 31일 ‘2023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행사를 서울 여의도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올 창립 30주년을 맞은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이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30주년 기념영상물 상영 및 사사발간 기념식, 건설엔지니어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유공자 정부포상, 건설긱술 대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또한 오후에는 ‘건설엔지니어링의 미래기술과 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 대한민국을 비롯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5개국에서 각각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