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나주지사,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홍보활동 전개
LX나주지사,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홍보활동 전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0.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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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나주지사 전경.(사진제공 : LX나주지사)
LX나주지사 전경.(사진제공 : LX나주지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나주지사는 지역행사인 2023년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영산강에서 보낸 10일’이라는 부제로 영산강 둔치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2,000년의 유구한 역사문화도시인 나주만의 볼거리, 즐길(체험)거리,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남도의 젖줄이자 격변하는 역사의 현장이었던 영산강 중심부에 위치한 나주가 시대별 가장 번영했던 장면을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로 제작해 선보인다.

LX나주지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LX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철 LX나주지사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지역민들이 공사에 대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작은 보탬이 되고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