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양주지사,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LX양주지사,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10.19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길현 LX양주지사장(왼쪽 세번째)과 양주지사 직원들이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양주지사)
장길현 LX양주지사장(왼쪽 세번째)과 양주지사 직원들이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LX양주지사)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지사는 어제(1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LX양주지사는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지역사회 내 복지 소외계층인 지체장애인, 저소득층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LX양주지사에서 기부한 성금은 양주시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긴급 생계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길현 LX양주지사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게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LX경기북부지역본부 양주지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매년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