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주택은 22일 진천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단지내 상가 입찰결과 100%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분양면적 36~75㎡규모의 총 5개 점포로 구성됐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확실한 고정고객이 확보돼 있다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여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시행사인 부영주택에 대한 신뢰도와 진천장관 ‘사랑으로’ 부영 1차 및 주변 주거지역의 배후 상가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부영주택은 지금까지 천안청수, 경산 신대부적 1·2차, 평택 청북 1~5차, 원주무실, 춘천칠전, 광주첨단2지구, 익산배산, 제주 삼화 1·2차 등 모든 상가를 100% 분양하는 실적을 보여 왔었다.

한편 부영주택은 59~84㎡로 구성된 진천장관 ‘사랑으로’ 부영 1·2차 1,264가구 임대아파트를 확정분양가방식으로 분양중에 있다.

전세대에 걸쳐 바닥전체 강화마루 및 전·후면 발코니(새시 포함)를 확장·시공하고,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 양문형냉장고,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을 기본 설치·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