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배 한국기술사회장, 무영CM 고문 취임
장덕배 한국기술사회장, 무영CM 고문 취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10.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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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산업 발전 헌신… 무영CM 지속발전 역할 수행 기대
장 덕 배 한국기술사회장
장 덕 배 한국기술사회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장덕배 한국기술사회장이 무영CM 고문으로 취임했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온정권/이하 무영CM)은 장덕배(공학박사/기술사) 한국기술사회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한국기술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장 고문은 지난 2013년 3월 부터 올 8월까지 동양미래대학교 건축과 교수를 역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건축시공 석사, 청주대학교 대학원 건축재료 및 시공 박사 학위를 취득한 장 고문은 쌍용건설 이사, 대한건축학회 산관학협동위원회 위원장, 한국건축시공학회 부회장, 한국건설안전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장 고문은 건축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건설품질시험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 등 다수의 기술사를 보유한 인물로 현재 한국기술사회 회장을 맡아 대한민국 기술사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역량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무영CM 관계자는 “장덕배 고문은 시공사를 거쳐 대학에서는 후학 양성에 매진, 특히 기술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한국기술사회 수장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 무영CM의 지속발전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