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소속 지적재조사추진단이 어제(11일) ESG경영 실천을 위해 의정부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X경기북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주민과의 소통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하여 의정부시 금곡지구 내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 깨끗한 사업지구 만들기에 동참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재 사용 중인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현황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를 완료 목표로 해 토지활용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만우 LX경기북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은 “지역상생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LX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ESG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