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입주고객에 ‘라이프 프리미엄’ 제공
대우건설, 입주고객에 ‘라이프 프리미엄’ 제공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2.11.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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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별 맞춤형 40여 가지 프로그램… 삶의 품격 높여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업계 최초로 푸르지오 입주고객에게 제공하는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상품 ‘라이프 프리미엄’(LIFE Premium)을 21일 발표했다.

‘라이프 프리미엄’이란 입주 후 주거문화를 고려한 특화 서비스로, 대우건설은 단지 조경과 주민공동시설 등 아파트의 공용시설을 입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라이프 프리미엄’은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공간’ 개념을 더욱 확장해 ‘좋은 집에 산다는 것은 가치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라는 고객지향의 가치를 담았다.

대우건설은 ‘라이프 프리미엄’ 상품 개발을 위해 각 계층의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등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헬시 라이프(Healthy Life), 컴포트 라이프(Comfort Life), 액티브 라이프(Active Life), 소셜(Social Life), 크리에이티브(Creative Life), 프라우드 라이프(Proud Life)의 여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이 여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약 40여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향후 건강,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문화상품들과의 접목을 통해 ‘라이프 프리미엄’을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동호 주택사업본부장은 “라이프 프리미엄은 ‘푸르지오’가 강점을 보였던 친환경 기술력과 더불어 ‘푸르지오’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더 강화시켜 줄 것”이라며, “향후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를 활용한 문화상품, 연관 산업 제휴 등 지속적인 상품을 개발해 ‘라이프 프리미엄’ 문화상품의 범위를 점차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 프리미엄’은 당진 1차 푸르지오, 울산 신정 푸르지오, 용인 수지 푸르지오 등에 적용·활용되고 있고, 향후 준공되는 푸르지오에도 단지별 니즈(Needs)를 분석해 적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