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기술원, 승강기 고장 예측장비 개발
승강기안전기술원, 승강기 고장 예측장비 개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2.1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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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시연회… 시장 확산 본격화 승강기안전 강화 일익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김윤배)가 승강기 고장 예측장비를 개발, 오는 28일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발 발표회를 갖는다.

승강기안전기술원이 개발한 승강기 고장 예측장비 ‘V Scope’은 기술원이 2년여 연구 끝에 개발한 것으로, 승강기 고장을 사전에 예측해 정비할 수 있는 장비다.

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장비는 기술원이 2년여 동안 연구개발한 성과”라며 “앞으로 승강기 고장 예측장비 활용으로 승강기안전 강화에 일익, 대국민 안전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