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은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전남 화순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외에 전남 순천, 여수, 강진 사업지구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마을회관 내·외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난 6월에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LX지적재조사추진단 직원들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실 지역주민의 가족들에게 쾌적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 평소 마을회관을 자주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전기, 담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환경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김영욱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추석명절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며 “LX광주전남지적재조사추진단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