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가구 중 107가구 접수
은평뉴타운 미분양 아파트 해소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SH공사가 오늘(20일) 은평뉴타운 선착순 분양 접수 첫날 1차 추첨 진행에 의한 신청 마감시한인 오전에 이미 107가구가 신청·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616가구 가운데 17%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분양접수 첫날부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나타냈다.
SH공사 관계자는 “107가구 중 23가구는 일시납 분양 조건으로 신청했으며, 나머지 84가구는 분양조건부전세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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