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CM, 도심 업무시설 ‘승승장구’…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프로젝트 CM 수행
전인CM, 도심 업무시설 ‘승승장구’…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프로젝트 CM 수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9.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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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7017과 연결되는 새 랜드마크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
전인CM, 도심지 업무시설 등 실적 자랑... 노하우 바탕 성공수행 총력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조감도.
전인CM이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가 오피스빌딩 등 도심지 업무시설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이분야 강자로 우뚝섰다.

전인CM은 서울로7017과 연결되는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 프로젝트 건설사업관리 수행이 한창으로, 서울로의 랜드마크 완성에 힘을 쏟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프로젝트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5가에 위치, 연면적 6,346㎡에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옥내 주유소) 용도로 조성될 예정이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 신축공사는 현재 골조공사와 건축, 전기, 기계 등 공종별 품질관리와 'Safety First'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일안전점검 등 철저한 안전보건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는 기존 주유소 모델을 탈피한 미래지향적 사업을 통합하는 브랜드다. ‘에너지플러스 서울로’는 주유 외 전기차 충전 등 모빌리티 인프라를 제공하는 에너지플러스 허브와 물류, F&B, 공유오피스 등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구성돼 서울로와 연결된 도심 속으로 들어서게 된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그동안 논현동 하림타워, 케이스퀘어 홍대, 케이스퀘어 시티, 강남역 오피스 등 다수의 도심지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관련 수많은 유사 업무 수행실적을 자랑하고 있다”며 “현장에 최적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앞세워 서울로의 랜드마크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