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9일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제8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주거복지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주보는 무주택 서민을 위한 각종 금융상품 출시와 주거복지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주택임차자금보증,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4개 신규보증상품을 출시했고, 설립목적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인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추진해 취약계층의 주거여건 개선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노후주택 개보수 자금지원 및 저소득층 임차자금 지원사업 등으로 현재까지 100억7,000만원을 후원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선규 사장은 “주거복지 우수기관으로서의 자부심과 명예를 바탕으로 소외계층의 주거여건 개선과 국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8회째를 맞는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는 지난 1년간 주거복지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시상식 후에는 대주보를 비롯한 수상기관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주거복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