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주지역본부는 입양한 반려해변인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오늘(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방파제와 바다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플로깅 활동과 차별화해 이호테우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입구에 제주지역본부의 천막을 설치해 해수욕장에 방문한 시민들의 환경정화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화영 LX제주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제주시민들과 제주 바다를 지키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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