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노사정 협의키로… 내달 고속철도 운영 논의
[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추석을 앞두고 파업을 임시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1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정이 만나 대화를 시작하기로 협의, 내달 중 고속철도 운영 관련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해 국민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추석 대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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