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확장 추진, 이목 집중된 펜타시티 내 부동산 주목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확장 추진, 이목 집중된 펜타시티 내 부동산 주목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3.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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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차별화된 특장점 우수한 입지조건 갖춰

포항시가 산업용지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부지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이달 8일 밝혔다. 현재 산업용지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와 동일한 수준의 44만평 규모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8일 경자청은 산업통산자원부를 방문해 포항 상업용지 확장을 위해 협의했으며, 산업통산자원부 또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의 영일만산업단지의 경우 90% 이상 분양을 완료했고, 블루밸리국가산단의 경우 일부 부지만 남은 상태이며, 펜타시티 또한 80% 가량이 분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 펜타시티 내에는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 포항 내 인프라를 활용한 차세대 신산업 R&D 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펜타시티에 경북도 청사를 비롯해 그린백신실증센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등 양질의 연구시설과 코리포항, 네오테크, 바이오앱 등 기업 입주가 예정되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펜타시티의 긍정적 전망 속 직주근접이 뛰어난 부동산 선점을 위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의 경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마지막 3억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펜타시티 유일 유리난간 거실창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갖추게 돼 ‘고급 아파트’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금융 혜택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1,600만원 대로 입주 시까지 추가 지출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거기에 최대 6.5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116㎡ 기준)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의 특화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1, 2차는 모두 12개 동 규모로 지하 3층 ~ 최대 지상 29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84㎡, 116㎡, 117㎡의 중대형 평형 위주 설계로 총 1,328세대 대단지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