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치료비 및 헌혈증 전달… 전직원 솔선수범
2012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돕기 나눔 실천 앞장… 사회공헌 활동 확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인CM(대표이사 한상규)이 올 창립 28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 행사를 갖고 고객에게 더 많은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전인CM’이 되도록 전진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9월 1일이 창립기념일인 전인CM은 대한민국 최초 CM 도입부터 28년간 남다른 기술력과 전인다움을 바탕으로 건설사업관리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인CM은 매년 창립기념일 행사로 소아암 환우를 지원,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꾸준히 인연을 맺고 작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전인CM은 올해도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와 희망찬 미래를 소망하며 치료비와 헌혈증을 전달했다.

백혈병어린이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오랜시간 병마와 싸우며 커진 심리적 불안감을 극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돕는 비영리단체로 치료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정보 제공부터 수술비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인CM은 소아암과 싸우느라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임직원 모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전인CM 관계자는 “전인CM은 대한민국 최초 CM 도입과 함께 지난 28년간 국내 CM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성원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전인CM이 되도록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