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주지역본부 최근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체험 ‘꿈을 잡다(job多)’에 참여해 ‘지적&공간 속의 디지털 국토정보 체험’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혁신’ 부스를 운영했다.
LX제주지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참여했다.
참여 내용으로는 측량 장비를 이용한 거리재기, UAV(무인항공기) 및 VR 시뮬레이션, 홀로렌즈 속 혼합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화영 LX제주지역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적극적 참여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찾고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전도사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