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협회, 건설엔지니어링 미래 생존전략 모색한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 건설엔지니어링 미래 생존전략 모색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9.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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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포럼 개최… 엄태영 국회의원 공동 주최

건설엔지니어링 현재 진단 차세대 기술 등 주제발표
각계 전문가 패널토론 진행… 건설ENG 위기극복 방안 제시도

송 명 기 회장
송 명 기 회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가 9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건설엔지니어링의 현재와 미래 생존전략’을 주제로 ‘제4회 건설엔지니어링 정책포럼’을 개최, 건설엔지니어링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 힘 국토교통위원회)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날 정책포럼은 진경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건설엔지니어링의 위기, 그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심창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건설엔지니어링 차세대 기술, 산업 생태계의 변화와 전망’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주제발표 후 이광명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공익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건설프로젝트PM, 신병관 삼보기술단 부회장, 정승현 국토교통부 기술혁신과 과장,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 단장, 최종철 WSP Korea 대표이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