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소외 계층 청소년에게 생성 AI 교육 봉사가 필요하다
[기고] 소외 계층 청소년에게 생성 AI 교육 봉사가 필요하다
  • 국토일보
  • 승인 2023.08.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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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경제운 의장

 

대한건축학회 경제운 통일건축산업위원회 위원.

지난 4년 동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KIA) 노사는 내용 연수가 지난 컴퓨터를 수리하고, 이를 지역 사회의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이와 같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전하는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큰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컴퓨터와 AI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더 밝게 만들어 나가는 것은 바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현대 사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생성 인공지능(AI)의 발전은 우리의 삶과 미래를 크게 좌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생성 AI 교육의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었다.

소외 계층 청소년들이 미래에 직면한 생성 AI 시대의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점점 더 중요한 목표가 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컴퓨터와 생성 AI 교육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KAIA 노사의 노력은 컴퓨터 수리 및 기증 봉사에서 생성 AI 교육 봉사로의 전환을 고려하는 첫 걸음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생성 AI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젊은 세대의 미래를 준비하는 열쇠다.

KAIA 노사의 이러한 노력은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방식을 새롭게 모색하며,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 청소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생성 AI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