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1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업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부동산(금융)으로 임기는 오는 2025년 7월까지다.

사업개발위원회는 각종 사업개발에 대한 전문심의, 평가, 자문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룬다.

한편 이 연구위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역임하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