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신용승 기자] 에너지엑스가 오는 3일부터 나흘 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건축 박람회’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건축 플랫폼을 선보인다.

에너지엑스는 지속가능한 건축을 위한 IT 플랫폼과 에너지효율화 기술을 제공하는 국내 1위 건축 플랫폼·에너지효율화 기술 기업이다.

현재 제로에너지빌딩(ZEB) 건축에서부터 에너지 전환 건축(ESG, RE100)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건축 플랫폼과 IT 및 엔지니어링 기술 기반의 에너지효율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포브스 선정 ‘2023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50’에 이름을 올리며 그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 최초 상업용 플러스 제로에너지빌딩인 에너지엑스 DY빌딩을 준공하면서 지속가능 건축 시장 자체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에너지엑스는 이번 코리아빌드 건축박람회에서 다양한 BIPV 패널들과 에너지엑스 DY빌딩을 전시해 제로에너지빌딩 기술을 선보이며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친환경과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의 컨설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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