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협회, 전국 호우피해 수해복구 지원금 후원… 사회공헌 앞장선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 전국 호우피해 수해복구 지원금 후원… 사회공헌 앞장선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7.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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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호우피해 구호물품 및 수해복구 지원 500만원 전달
매년 지역사회 상생 위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진행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송명기 회장(가운데)이 전국 호우피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송명기 회장(가운데)이 전국 호우피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송명기)가 전국 호우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후원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전국 호우피해 구호물품 및 수해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매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을 뿐만아니라 작년에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건설엔지니어링협회 송명기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에 적극 참여, 사회적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