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신임 대의원 선출 후 첫 총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신임 대의원 선출 후 첫 총회 개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3.07.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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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16개 시도회장 및 회원이사, 대의원 150명 단체사진.(사진제공 : 대한건설협회)
‘제2회 임시총회’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16개 시도회장 및 회원이사, 대의원 150명 단체사진.(사진제공 : 대한건설협회)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3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8대 시도회장단과 제23대 대의원 선출 이후 첫 총회로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시도회장과 이사 및 신임 대의원을 소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대의원들에게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회원이사 보선의 건을 의결했다.

김상수 회장은 “취임 후 대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협회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경영혁신과 건설산업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데 역량을 집중했고 회원들과 함께 하는 협회를 만들고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남은임기 동안에도 건설산업의 발전과 건설사업자의 이익 단체로서 그 성격에 맞는 역할을 충실하게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대의원들에게는 “단일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협회가 건설업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