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필건축사사무소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필건축사사무소
  • 국토일보
  • 승인 2023.07.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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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선진 건축문화 창달 선도적 역할 ‘공로’

재개발·재건축·타운하우스·고급빌라 등 선봬
1997년 설립 이래 통합 건축서비스 제공 

(주)필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승필)이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에서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필건축사사무소는 1997년 설립 이래 최고 품질의 통합 건축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진 건축문화 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업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는 물론 타운하우스, 고급빌라 등 주거용 시설과 상가, 오피스빌딩 등 수많은 건축물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선진 건축문화 창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승필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시 공무원(건축)을 거쳐 현재 (주)필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서울시 건축위원회 위원, 서초구, 구로구, 중랑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건축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승필 대표이사는 “㈜필건축사사무소는 20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인간을 존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건축 및 시설물에 대한 기획업무, 건축물의 감리업무, 건축물의 설계업무, 도시 설계업무, 조경 및 토목 설계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필건축사사무소는 설립 초기부터 경영합리화 및 시스템개선을 통해 내실을 다져왔다.

새로운 사업영역 및 첨단 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력 축적 및 전문 인력양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승필 대표이사는 “건축기획은 건축주가 의도하는 목적이나 내용을 협의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건축가 이외의 전문가와 협의하며, 법률적, 기술적, 경제적인 조사를 통해 계획을 세우는 일로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성 검토, 대지선정, 대지환경분석 등을 통해 정확하게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주요설계 실적으로는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지상 35층, 596세대), 신반포14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지상 34층, 280세대), 원주 나래구역 주택 재개발 아파트 (지상 22층, 1,050세대), 종로구 신영1구역 주택 재개발 아파트(지상 7층, 199세대), 송파 장지동 역세권청년주택 신축공사(지상 18층, 484세대), 부천 송내 삼익아파트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지상 18층, 156세대), 목동 가로주택정비사업(지상 10층, 85세대), 관악구 신림동 미성아파트 주택 재건축 아파트(지상 30층, 500세대), 관악구 봉천8-1구역 주택 재건축 아파트(지상 25층, 1,242세대), 방이동 잠실 헤리츠 오피스텔(지상 16층, 336세대), 안성(주)세방 물류센터(지상 2층, 20,015.61㎡), 코멧네트워크사옥 신축공사(지상 11층, 18,387.5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