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한민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주)한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3.07.21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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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 환경부장관賞|(주)한민 

국내 건설자재 리사이클 선두기업 자리매김

R&D 지속 확대 ‘성과’… 국내 친환경에너지산업 선도
단국대․한밭대 등 산학협력… ‘기술력=기업경쟁력’ 자랑

 

김 재 찬 대표이사
김 재 찬 대표이사

친환경에너지 기업 (주)한민(대표이사 김재찬)이 ‘제18회 202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大賞’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한민은 건설산업용 폐자재 철금속․플라스틱 재생산업에서 최고의 경험과 연구개발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특히 폐기성 자재의 산업폐기물을 자원화해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을 재활용, 사회에 환원 시키는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특히 건설 폐․자재 융합추출 관련 기술 및 공정의 다양한 특허를 보유 하고 있는 (주)한민은 연구개발에 앞장,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건설 폐자재 유가금속 회수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을 앞세워 리사이클 자재생산, 품질, 가공 표준요건을 완비한 (주)한민은 최적의 재생 생산 시스템을 보유한 기업이자, 국내 건설자재 리사이클 재생산업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995년 설립, 20여년 동안 건설산업용 철금속․플라스틱 신재생 에너지를 위해 지속 노력해 온 (주)한민은 친환경 ESG경영의 자원순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기업이다.

전담 개발부서를 운용하고 있는 (주)한민은 매년 R&D에 지속적인 투자로 개발 성과를 창출, ‘기술경쟁력=기업경쟁력’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올 투자금액은 기술개발 투자 R&D에만 1억원을 비롯 ▲리사이클 원료 제품생산 기술관련 생산설비 1억원 투자(융해 추출 기술증설)예정 ▲친환경 건설/산업용 철금속/합성수재 개발을 위한 실험에 5,000만원 투자 ▲신기술 전기 융해분야 재생 기술 투자예정 등이다.

또한 단국대학교․한밭대학교 등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 (주)한민은 지난 6월 현재 특허 출원등록 1건, 특허 출원완료 3건, 특허 출원예정 5건 등 연구개발에 정성을 쏟고 있다.

(주)한민의 특허는 사업화로 연결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기도. 이미 ▲재생 유가금속 회수시스템 고효율 장치(특허출원) ▲재생 유가금속 회수의전해약 환수장치 방법(특허출원) 등은 사업화에 성공했을 뿐만아니라 ▲재생 건설자재 금속철․합성수지 유기물 회수시스템 장치 개발은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현재 ▲건설용 조명장치 LED칩 금속물 회수 재생방법 및 소재 제조방법 ▲건설분야 미래 사업용 철금속․합성수지 리사이클 원료 자재 개발 ▲기타 건설 폐자재 리사이클 분야 다양한 연구개발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 등은 진행 중으로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주)한민 김재천 대표이사는 “한민은 기존 방식을 탈피, 새로운 전자분해 분자 용해추출 기술공법 적용이 가능토록 생산공정과 설비 또한 특허 개발로 현장에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극대화를 위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고 기술우위의 기업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한민은 친환경 ESG경영에 대응, 철금속 폐자원 재활용재생의 모든 재생산이 가능한 친환경에너지로 개발해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며 “한민은 앞으로도 건축자재 재활용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소재 자재를 공급하는데 주력, 대한민국 친환경에너지 산업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